한물결 21

21세기에 도전하는 한민족 지혜연구소

21세기 한민족의 도전과 미래

우리는

수천년 전부터 이미 우리 조상님들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고귀한 가치가 언제부터인지 무시 혹은 경시되고 물질만능의 저급한 가치로 치환되어 이제는 홍익인간의 가치는 박물관에 가도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어떤 사회과학의 법칙일까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과 가치는 어디로 사라지고 없을까요? 복원할 수 있을까요? 없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혹시 지금이 바로 다시 뭔가를 해야하는 시간이 아닐까요?

도전

반만년을 지켜온 우리민족의 전통은 이제 21세기를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의 자부심도 좋지만 이제는 세계문화와 문명의 지도적 위치에서 보다 보편적 가치로 발전해 가기를 열망합니다. 지도적인 가치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위한 예지력과 포용력이 있어야합니다. 근대에 이르기 전까지는 우리는 비교적 넉넉한 감성을 가지고 음주가무에 능한 민족이었습니다. 이 말은 일상에 예술이 스며들어 문화적인 일상을 살았다는 말입니다.

함께

제한된 지구의 자원을 함께 더불어 나누며 환경을 해치지 아니하고 인류가 공영을 추구할 수 있기를 열망합니다. 세계 모든 지역에서 한민족은 21세기 이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한민족의 삶과 문화에 대해 토론하고 성장하고 지혜를 쌓는 열린 공간을 추구합니다. 인적자원이 충원되면 더 넓은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연구원으로 필자로 논설위원으로 혹은 다른 역량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